뮤지컬 모차르트 삽입곡 SCRAP

뮤지컬 모차르트에 삽입된 모차르트의 곡 정리 by.유랑랑

저는 뮤지컬「모차르트!」를 만나서 모차르트의 악곡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모차르트의 악곡 중 일부가 이 뮤지컬에 실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쿤체&르베이의 곡 중에서 때때로 실제의 모차르트 곡이 섞여 있는데요. 
그것을 접하는 순간, 저에게 있어서 준수와 모차르트가 보다 깊은 곳에서 겹치는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없어 전부는 무리입니다만, 여하튼 몇개만이라도..^^; 


■ 세레나데 제6번 D장조 K239「세레나타 노투르나」 

1막 제일 처음 콜로레도가 등장하는 씬에서, 콜로레도가 볼프의 무례한 태도에 격노하여 악보를 바닥에 집어 던지지만, 이 씬의 가장 마지막에 아르코가 그것을 줍는 부분에서 이 음악이 흐릅니다. 
2011년부터 이 곡에 맞춰 아르코가 재미있는 동작을 하게 되니까 음악과 아르코를 동시에 즐겨주세요. 

Mozart Serenata Notturna K239 III. Rondo - Allegretto 

 

2:10~2:25의 부분이 사용됩니다. 



■ 피아노 소나타 제 14번 C단조 K457 

1막에서, 파리교외에 볼프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데도 손님들 중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그런 안타까운 씬이 있는데, 거기서 치던 곡이 이것입니다. 
그 때 볼프는 실망으로 어깨를 축 늘어뜨리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아픈 어머니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으려 일부러 밝은 척 씩씩한 척을 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그날, 돌아가시고 마네요. T.T 
여기의 준수 연기는 누구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이 피아노 소나타 단조의 조금은 슬픈 선률이 그 근처의 씬까지 계속 귀에 남아 있습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제1악장,K.457/연주:林苑子 

 

5:17~5:32의 부분이 사용되어 졌습니다. 


■ 오르간 소나타 제7장 C장조 K336 
1막에서 짤쯔부르크 대성당의 파이프 오라간 뒤에서 볼프가 술을 마시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씬에서(술병을 들고 볼프가 오르간 뒷편에서 얼굴을 내미는 설정이기에) 흐르는 곡입니다. 
오르간 음이 굉장이 좋아요. 
그 뒤 남작부인이 찾아와「황금별」의 씬이 됩니다만, 일본판은 여기서 아버지와 볼프의 갈등이 메인으로 그려지는것과 다르게 한국판은 볼프의 마음, 희망으로 가슴을 부풀리며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에 촛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지만 초연에 비해서 눈을 반짝반짝 거리는 도수는 좀 낮췄달까. 볼프도 조금은 어른이 된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오르간소나타의 이야기가 아니게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Kirchensonate in C-Dur, K. 336 - Wolfgang Amadeus Mozart 

 

2:06~2:30즈음이 사용되었습니다. 



■ 피아노 협주곡 제 24번 c단조 K491 
2막은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2막 초반부분에 볼프가 빈에서 연주하고 있는 곡입니다. 굉장히 짧지만요. 
연주가 끝나자「브라보ー!」라는 환성에서「여기는 빈」으로 옮겨 갑니다. 
준수는 여기서 왼편으로 퇴장해 쓸쓸하지만, 저는 쉬카네더를 열심히 보는 타임으로 들어갑니다.w 
그렇지만 여기의 쉬카네더는 별 재미있는 것은 하지 않고 무지하게 평범합니다.^^; 

Mozart Piano Concerto KV 491 part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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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2의 부분이 사용되었습니다. 


2011년 한국M!에 걸쳐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누가 뭐래도 「레퀴엠」작곡 씬。 
모차르트가 죽음을 향해가는 모습이, 초연의 침대위의 조용한 씬과는 180도 다르게 격렬해 졌습니다. 

그 씬에서 모차르트가 작곡하고 있던「레퀴엠」。 
결국「레퀴엠」은 미완성이었습니다. 
그 「레퀴엠」의 일부분이 뮤지컬 중에 사용되었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레퀴엠은 전 14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레퀴엠 D단조 k626 Introitus (입제창) 
  제1곡 레퀴엠【교창】합창・소프라노 독창 
 

2막에서 수수께기의 인물(무대에서는 확실히 아버지)가 「레퀴엠」의 작곡을 의뢰하는 씬에 사용됩니다. 
아, 이런식으로 쓰는 것보다、「모~~~~차~~~르트!」라는 음성이 들릴때 사용된다고 쓰는 편이 더 알기 쉬울려나요.^^ 


Requiem K.626 - 1.Introitus (chorus, soprano) - W. A. Mozart 
 
0:49~1:45의 부분입니다만, 편곡되어 사용되어 졌습니다. 



■ 레퀴엠 D단조 k626 セクエンツィア【속창】 
 제3곡 Dies irae【분노의 날】
 

이 곡은 아마데가 볼프의 목을 조를때 사용됩니다. 
볼프가 착란을 일으키는 씬입니다.TT 
2011년부터 이 씬에서 아마데가 볼프의 목을 양손으로 조르게 되어 (초연은 한쪽 손) 처음엔 볼프에게 자상하게 다가와서는 갑자기 목을 조른다든가, 정말 꽤 오싹오싹한 연출로 변해 멋집니다! 
거기에 이 곡이!!・・! 
곡이 단순히 흐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곡을「보여주는」연출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보신 분은 곡을「보여준다」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시각적 효과도 더해진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꽤 익사이팅 했습니다.^^ 

Mozart " Requiem Dies Irae " 
 

0:00~0:13 부분이 편곡되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뒤 남작부인의 「황금별」이 반복되어 연결됩니다만, 여기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TT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2막 제5장 빈 볼프의 피아노실 씬의 초반부에 볼프(아마데)가 어떤 곡을 완성합니다. 
그것이 場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K622」입니다. 
아마데에게 건네받은 완성된 악보를 보며 기쁨에 떠는 샤차르트 
준수의 높아지는 심장고동이 손에 잡힐듯 느껴져,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준수가 그 악보를 볼때 머리속에 그 곡의 일부가 흐르게 되는데, 그 멜로디가 아래 영상에서 말하자면 2:47~3:00의 부분입니다. 

Mozart's Clarinet Concerto in A K.622 - 1st. Movement 
 

■가극 「티토 황제의 자비」서곡 k621 

2막 제6장 짤즈부르크 콜로레도 거실에서 콜로레도가 볼프가 작곡한 악보를 빠져들듯 보는 씬입니다. 
재연에서 영기씨는 지휘까지 하며 리듬을 탑니다. 
그때 흐르는 곡이 가극 「티토 황제의 자비」서곡 k621입니다. 
콜로레도는 진품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그때 누군가의 뇌를 가지고 옵니다만 그것에는 일체 눈을 돌리지도 않은채 쿨로레도는 악보에 빠져들어 있다는 장면. 볼프의 곡은 대체 얼마나 굉장하다는 거야!? 라는 씬입니다. 

사용된 것은 아래 영상의 0:06~0:40즈음 입니다. 

Overture to La clemenza di Tito (Harnoncourt 2006) 

 

■피아노 협주곡 제 9번 E플랫장조k271 

2막 제7장 빈 브룩 극장에서, 볼프가 지휘를 하고 있는 씬에서 흐르는 곡으로, 피아노 협주곡 제9번「Jeunehomme」E플랫장조k271입니다. 
큰 갈채를 받는 볼프。황제폐하의 앞에서 연주를 해 자신감도 얻었다。 
그 때 볼프는 아빠도 기뻐해 줄거라고 생각 하죠 
그러나 아빠는... 

여담이지만, 작년 11월 서울 콘에서 준수가 지휘하던 걸 봤을 때, 이 씬이 겹쳐보여 가슴이 뜨거워 졌었습니다. TT 

준수가 지휘를 하는 것은8:21~8:40의 부분입니다.↓ 

Mozart Piano Concerto No. 9, third mvt (Leif Ove Andsnes) 

 

■ 오페라「마술피리」k620 밤의 여왕 아리아 

「마술피리」를 작곡하는 볼프. 
2011년 부터는 「레퀴엠」의 작곡씬 뿐만 아니라、「마술피리」의 작곡씬도 있었습니다. 
파파게노와 파파게나를 바라보는 준수의 표정이 반짠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 등장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 
역시 임팩트 있네요. 

뮤지컬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리아의 후렴구 부분으로 
1:46~2:30즈음의 프레이즈 입니다. 

Diana Damrau sings Mozart's "Queen of the Night" aria 

 

「마술피리」는 오페라라고 해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연출의 차이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만약 뮤지컬 모차르트!를 보고 흥미를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차르트 오페라는 역시 「마술피리」「피가로의 결혼」부터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쨌든 이 테마는 여기서 일단락 냅니다. 
만약 그 외 눈치 채신 곡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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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쾨헬넘버 보고 곡명을 찾아 넣긴 했는데, 한국에선 넘버만 붙어 있고 제목은 따로 없는 것들을
제목 채로 쓰신것들이 있어서... 원어로 넣었든, 아님 아예 번역 포기하고 일어로 내비두든 한거 있음.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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